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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동물의료센터 서울점] 너무 작은 강아지의 PDA, 중재적 시술이 아닌 동맥관 결찰술로 진행된 외과적 수술 케이스
안녕하세요, SD 동물의료센터입니다.
PDA(동맥관개존증)는 태아 시절에 만 있어야 하는 혈관인 동맥관이 태어나고 나서도 사라지지 않는 질환입니다.
출생 이후 닫혀야 할 동맥관이 닫히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동맥관을 닫아주면 해결이 됩니다.
닫히지 않은 동맥관을 닫아주기 위해서는,
가슴을 수술하여 열고 들어가 혈관을 닫아주어야 합니다.
요즘에는 뒷다리에서 혈관을 타고 들어가,
혈관 속에서 구조물이 펼쳐지며 동맥관을 닫아주는 중재적 시술이 가능하여
가슴을 열어서 직접 닫아주는 수술 보다 더 안전하며, 회복이 빠릅니다.
하지만, 중재적 시술에서 사용되는 혈관을 타고 들어가는 관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환자의 경우에는 아직 직접 가슴으로 들어가 혈관을 닫아주는 동맥관 결찰술이 진행됩니다.
중재적 시술로 진행된 동맥관개존증의 치료가 아닌
외과적 수술로 진행된 동맥관 결찰술로 치료한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해당 케이스는 SD 동물의료센터 서울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강아지 해당 환자 정보]
나이 : 3개월
체중 : 1.25kg
견종 : 몰티즈
동맥관개존증의 발견
PDA의 증상과 처음 발견되는 증상은 어떤 게 있을까요?
동맥관개존증은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이 잘못된 혈관을 타고 비효율적으로 돌기 때문에,
이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성장부전,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태어나지 얼마 안 됐을 때에는 아직 몸이 작기 때문에 버틸 수 있지만,
자라기 시작하는 순간, 비효율적인 혈액 흐름으로 인해 다른 강아지들 보다
더 지치고 혀가 파랗게 변하는 등 위험 신호들이 발견됩니다.
만약 이때를 놓칠 경우 사망에도 이를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의 환자들은 2개월령, 예방접종을 위해 동물 병원을 내원하였다가 발견하게 됩니다.
동맥관개존증은 심장소리에 잡음이 섞여들리는, 심잡음 증상도 함께 동반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환자도 접종을 위해 동물 병원에 내원하였다가,
수의사의 청진 덕분에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보호자님께서는 평소 숨을 자주 헐떡거리고,
잘 때 호흡의 속도가 다른 강아지들보다 빠르게 느껴졌다고 하셨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
PDA의 진단을 위해서는 심장 초음파 검사가 진행됩니다.
해당 환자는 저희 SD 동물의료센터로 내원하여, 심장초음파 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PDA(동맥관개존증)의 진단에는 심장초음파가 매우 중요합니다.
심장초음파는 심장의 구조와 실시간 움직임을 볼 수 있으며,
도플러라는 기능을 이용하여 혈액의 난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DA(동맥관개존증)는 잘못된 혈관이 존재함으로써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심장초음파 기계로 잘못된 혈관(동맥관)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고, 거기서 혈액이 뒤섞이며
생기는 난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환자의 심장 초음파 영상입니다.
우리 몸의 혈액의 순환은
폐에서 산소를 가득 머금은 혈액이 심장을 타고 온몸으로 돌며 산소를 나누어주고,
다시 폐로 들어가 산소를 머금게 됩니다.
대동맥은 폐에서 심장으로 온 산소를 잔뜩 머금은 혈액이 온몸으로 가는 혈관이고
폐동맥은 온몸을 돌고 심장으로 다시 돌아온 혈액을 폐로 보내는 혈관입니다.
동맥관은 이 두 혈관을 이어버려, 산소를 잔뜩 머금은 혈액을 다시 폐로 보내버립니다.
위의 심장초음파 영상에서는 폐동맥과 대동맥 사이를 연결하는 동맥관의 모습과,
대동맥과 폐동맥에서 혈류의 흐름에 난류가 심하게 생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환자는 PDA(동맥관개존증)를 확인하였으며, 수술이 결정되었습니다.
중재적 시술이 불가능한 이유?
중재적 시술이 불가능하여 선택된 동맥관 결찰술
가슴을 열고 들어가는 것이 아닌, 뒷다리 혈관으로 들어가는 중재적 시술은
기구를 심장까지 넣어 동맥관을 막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아기 강아지가 너무 작다면 혈관이 너무 가늘어 기구가 들어갈 수 없고
심장과 동맥관도 매우 작아 정밀한 시술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PDA의 치료에 무조건적으로 중재적 시술이 진행되는 게 아닌,
상황에 따라 외과적 결찰술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어리고 작은 아이일수록 더 확실하고 안정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해당 환자는 저희 SD 동물의료센터 서울점의 외과 김규창원장님께서 동맥관 결찰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전통적인 방식이지만, 여전히 가장 확실한 치료
체구가 작아 중재적 시술이 어려운 환자들에게는 결찰술이 오히려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심장 부위에 접근하여 폐동맥과 대동맥, 그리고 그 사이를 연결하는 동맥관을 확인한 뒤
동맥관을 꽉 묶어 막아주는 수술입니다.
해당 사진에서 묶여있는 동맥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맥관을 묶는 수술 과정은 작은 구조물 사이로 정밀하게 접근해야 하며,
혈관, 신경, 주변 조직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수술이 진행됩니다.
단순한 수술이 아닌, 경험이 풍부하고 섬세한 기술을 가진 외과 수의사만이 가능한 심장수술입니다.
해당 환자는 특이사항 없이 결찰술이 마무리되었고, 회복 이후 퇴원하였습니다.
SD 동물의료센터는
경험 많은 외과 수의진과 함께,
아이의 몸 상태와 체구에 맞춘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선택합니다.
아이의 심장이 다시 건강하게 뛸 수 있도록,
수술 전부터 회복까지 섬세하고 철저하게 케어하고 있습니다.